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다윗이 수도로 삼고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했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곳이다.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집중된 거룩한 도시.
장소 소개
예루살렘은 해발 약 750m의 유다 산지 위에 자리 잡은 도시로, 기원전 약 3000년경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경에서 처음 등장하는 것은 창세기 14장의 '살렘'으로, 멜기세덱이 왕이자 제사장으로 아브라함을 맞이한 곳이다.
다윗 왕은 기원전 1000년경 여부스 족속으로부터 이 도시를 점령하여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았다. 이후 솔로몬이 모리아 산 위에 제1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장소로 삼았으나, 기원전 586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파괴되었다.
스룹바벨이 귀환하여 제2성전을 재건하였고, 헤롯 대왕이 대대적으로 증축하였다. 예수님은 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성 밖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여 초대 교회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며, 기원후 70년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 성전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예루살렘은 유대교·기독교·이슬람 세 종교 모두의 성지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집약된 도시이다.
이 장소가 중요한 이유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집중된 성지로, 성전이 세워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곳이며 초대 교회가 탄생한 곳이다.
오늘날의 모습
현재 이스라엘이 수도로 선언하고 있으나 국제적으로 논쟁 중이다.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통곡의 벽·성묘교회·바위의 돔 등이 있다. 인구 약 95만 명.
주요 사건
다윗이 여부스 족속에게서 점령하여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음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함
바벨론에 의해 성전과 도시가 파괴됨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함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오순절 성령 강림과 초대 교회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