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게도냐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 바울이 세 안식일 동안 복음을 전한 후 박해로 떠난 곳.
장소 소개
데살로니가는 마게도냐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기원전 315년 카산드로스가 아내 데살로니게(알렉산더 대왕의 이복 누이)의 이름을 따서 건설했다. 로마 시대에는 에그나티아 가도(Via Egnatia)의 주요 거점이자 에게해 최대의 항구 도시 중 하나였다.
바울은 빌립보를 떠나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도착했다. 세 안식일 동안 회당에서 구약을 통해 그리스도가 고난받고 부활해야 했음을 증명했다(사도행전 17:2-3). 일부 유대인과 경건한 헬라인 다수,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믿었다.
그러나 시기하는 유대인들이 불량배를 모아 소동을 일으키고 야손의 집을 습격했다. 바울 일행은 밤에 베뢰아로 피신했다(사도행전 17:5-10). 짧은 체류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 교회는 견고하게 세워졌다.
바울은 이후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써서 재림의 소망과 성결한 삶을 권면했으며, 이 서신들은 신약성경 중 가장 먼저 기록된 문서로 추정된다(약 AD 50-51).
이 장소가 중요한 이유
바울이 세운 초기 교회 중 가장 활발했던 공동체이며, 신약 최초의 서신인 데살로니가전서가 보내진 도시이다.
오늘날의 모습
현재 그리스 제2의 도시 테살로니키(Thessaloniki)로, 인구 약 100만의 현대 도시이며 로마·비잔틴 시대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주요 사건
바울이 회당에서 세 안식일 강론함
사도행전 17:1-4초대 교회
유대인의 소동으로 바울 일행이 야밤에 떠남
사도행전 17:5-10초대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