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 동부의 도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의 최동단 도착지.
장소 소개
더베는 소아시아 갈라디아 지역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에서 가장 동쪽에 도달한 지점이다. 길리기아와 갈라디아를 잇는 교역로상에 있었으며, 주변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비교적 평화로운 선교 활동이 이루어진 곳이다.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에서의 극심한 박해 후 더베로 와서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았다'(사도행전 14:21). 성경은 더베에서의 박해를 기록하지 않으며, 이는 다른 남갈라디아 도시들과 대조적이다.
바울은 더베에서 돌아가는 길에 다시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을 방문하여 제자들의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각 교회에 장로를 세웠다(사도행전 14:21-23). 2차 전도여행 때도 더베를 다시 방문했다.
사도행전 20:4에 언급된 '더베 사람 가이오'는 바울의 동행자 중 하나로, 이곳 교회에서 훌륭한 제자가 배출되었음을 보여준다.
이 장소가 중요한 이유
바울 1차 전도여행의 최동단 도착지로, 박해 없이 많은 제자를 얻은 평화로운 선교지였다.
오늘날의 모습
현재 터키 카라만(Karaman) 주의 케르티 회위크(Kerti Höyük) 유적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주요 사건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음
사도행전 14:20-21초대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