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지도
유럽

베뢰아

Berea

40.52°N, 22.20°E사도행전

마게도냐의 도시. 성경을 날마다 상고한 신사적인 베뢰아 사람들로 유명한 곳.

장소 소개

베뢰아는 마게도냐 남부, 올림포스 산맥 동쪽 기슭에 위치한 도시로, 데살로니가에서 서남쪽으로 약 80km 떨어져 있었다. 키케로가 '길에서 벗어난 도시'라 언급할 만큼 주요 도로에서 약간 빗겨난 위치에 있었지만, 마게도냐 지역의 중요한 행정 중심지였다.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에서 밤에 빠져나와 베뢰아에 도착했다. 이곳의 유대인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신사적'(eugenesteroi)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들은 바울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과연 그런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사도행전 17:11).

이 '베뢰아적 자세'는 이후 기독교 역사에서 성경 연구의 모범으로 자리 잡았다. 감정적 수용이 아니라 성경적 근거를 통해 진리를 검증하는 태도는 건강한 신앙의 표본이 되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이 베뢰아까지 쫓아와 군중을 선동하자, 바울은 바다 쪽으로 떠나 아덴으로 갔고, 실라와 디모데는 베뢰아에 남았다.

이 장소가 중요한 이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한 '신사적인' 베뢰아 사람들의 모범으로 유명하며, 성경 연구의 올바른 자세를 보여준 도시이다.

오늘날의 모습

현재 그리스의 베리아(Veria) 시로, 바울의 설교를 기념하는 '바울의 연단(Bema of Paul)' 기념물이 시내에 세워져 있다.

주요 사건

베뢰아 사람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상고함

사도행전 17:10-12초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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