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지도
이스라엘

아둘람

Adullam

31.65°N, 34.98°E사무엘

유다 저지대의 동굴 지역. 다윗이 사울을 피해 숨은 첫 은신처이자, 용사 400명이 모인 출발점.

장소 소개

아둘람은 유다 산지와 블레셋 해안 평야 사이의 세펠라(저지대)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 지대로, 현재의 키르벳 셰이크 마드쿠르(Khirbet Sheikh Madhkur) 인근으로 비정된다. 이 지역의 석회암 동굴들은 천연 요새 역할을 하여 은신에 적합했다.

다윗이 가드에서 미친 체하고 탈출한 후 아둘람 굴로 피신했다(사무엘상 22:1).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의 형제들과 아버지 집 온 식구가 내려왔으며, 빚진 자, 불만 있는 자, 마음이 괴로운 자 약 400명이 모여들어 다윗을 지도자로 삼았다. 이들이 훗날 다윗의 핵심 용사 집단의 기초가 되었다.

다윗은 이곳에서 모압 왕에게 부모를 맡기는 효심을 보였고(사무엘상 22:3-4), 선지자 갓의 권고에 따라 유다 땅으로 이동했다. 아둘람 굴은 다윗에게 가장 어두운 시기이자, 동시에 미래 왕국의 씨앗이 싹튼 곳이었다.

시편 142편과 57편은 다윗이 동굴에서 기도한 내용으로 전해진다. '내가 주께 부르짖으며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시편 142:5)라는 고백은 이 시기의 절박한 신앙을 반영한다.

이 장소가 중요한 이유

다윗이 도주 생활 중 처음 자신만의 세력을 형성한 곳으로, 미래 왕국의 핵심 용사들이 결집한 출발점이다.

오늘날의 모습

현재 이스라엘 엘라 계곡 인근의 키르벳 셰이크 마드쿠르로 비정되며, 주변에 다수의 천연 석회암 동굴이 남아 있다.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동굴들이 보존되어 있다.

주요 사건

다윗이 아둘람 굴로 피신함

사무엘상 22:1-2통일 왕국

다윗의 가족과 400명의 용사가 모여듦

사무엘상 22:1-2통일 왕국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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